일본에서 결제시 매너와 제스쳐

일본인에게 상식적인 것, 당신도 알고 있나요? 가게나 음식점에서 결제 시 직접 점원에게 돈 또는 카드를 건네고 나서 상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독자적인 규칙이 존재합니다. 일본에서 결제 시 당황하지 않도록 일본만의 돈을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또, 외국을 방문할 때,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는, 일단 ‘바디랭귀지’로 자신의 의사를 전하는 경험이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몇가지 ‘돈’에 관한 제스처도 소개입니다.

현금을 손으로 건네주는 일이 거의 없다구요?!

자주 일본에 오시는 분은 분명 알아차리실 겁니다. 음식점이나 점포의 계산대 카운터에 ‘카턴’이 놓여 있다는 것을요. 이게 대체 뭐야? 사실 지불 시 돈을 두는 곳이에요. 카턴을 사용하면 상대의 손에 닿지 않고 지불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 카턴에 둔 돈은 일목요연해져 점원에게 있어서는 확인하기 쉽고, 잡기가 쉬운 이점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지불하실 때 카턴 위치를 확인해 주세요! ‘로마에서는 로마 법을 따라라’는 말을 실행해 보아요!

어? X = 안된다는 뜻 아닌가요? 계산 부탁해요, 라는 뜻

일본에서는 손가락을 ‘X’로 만든 제스처가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있나요?

어, ‘X’니까. . . 그대로의 의미로, ‘필요없어’라던가 ‘안돼’라는 뜻이 아닌가요?

땡! 사실은, ‘회계’를 전달하는 제스처예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싶을 때 점원을 부르면서 이 제스처를 해보세요. 반드시 전표를 건네받게 돼요. 다음에 꼭 해봐요!

일본에서는 ‘OK’의 제스처는 가끔 ‘좋아요’의 의미 아닌가요?

또, ‘OK’ 제스처는 ‘좋아’의 의미예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부 순간에는 ‘좋아’의 의미는 아닙니다.그럼 무슨 뜻일까요? 여러분 모두 알고 있나요? 사실은 ‘돈’을 가리키는 뜻입니다.그 때는 동그라미를 위쪽으로 나타내요. 어때요? 놀랐나요?

나라가 바뀌면 문화도 바뀝니다. 언뜻 보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해외를 방문할 때 무심코 잊어버리기 쉬운 것들 것 있어요. 다음에 일본에 방문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꼭 메모해 주세요! ‘

인덱스

추천